베이직교회 · 조회수 5.9천회 · 6개월 전

말라기 3:7-18
“헌금은 축복을 얻기 위한 거래가 아니라, 우리를 특별한 소유로 삼으신 은혜에 응답하여 삶과 나눔으로 드리는 사랑의 고백입니다.”
십일조와 헌금은 하나님과 복을 거래하기 위한 수단이나 단순한 율법적 계산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언약 백성임을 인정하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하나님은 양이나 크기에 대한 고민보다는, 우리를 특별한 소유로 삼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정의를 행하고 이웃의 필요를 돕는 진실한 삶을 원하십니다. 따라서 성도들은 모든 소유가 하나님의 것임을 기억하고, 조건 없는 사랑과 자발적인 나눔을 세상 속에서 실천하는 온전한 봉헌물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십자가의 은혜로 값주고 사시어 주님의 특별한 소유로 삼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얄팍하게 거래하려 했던 우리의 교만함을 회개하오니, 내게 있는 모든 것이 주님께서 믿고 맡겨주신 것임을 늘 기억하게 하옵소서. 이제는 억지나 계산이 아니라, 나를 온전히 비워 사랑을 내어주신 주님의 은혜에 반응하여 진실한 감사의 고백으로 우리의 삶을 드리게 하옵소서. 비록 우리의 헌신이 보리떡 다섯 개와 같이 작고 부족할지라도 주님의 손에 온전히 올려드려,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통치에 쓰임 받는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