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중앙침례교회 · 조회수 2.1만회 · 3주 전

마태복음 5:41
“의무와 책임의 자리를 넘어 사랑으로 십 리를 더 걷는 성도가 됩시다.”
예수님께서는 구약의 동해보복법을 넘어 악한 자의 부당한 요구에도 원수를 갚지 말고 사랑으로 품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른뺨을 치면 왼뺨을 돌려대고, 속옷을 원하면 겉옷을 주며, 오 리를 가자면 십 리를 동행하고, 구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않는 삶을 요구하십니다. 세상은 의무와 책임의 오 리에 머물지만, 성도는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신 주님을 닮아 사랑의 십 리까지 더 멀리 걸어가는 사람입니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속옷과 겉옷까지 다 내어주신 예수님의 큰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내 억울함과 손해를 계산하며 보복하려 했던 좁은 마음을 내려놓고, 주님이 보여주신 용서와 희생을 본받게 하옵소서. 공급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신뢰함으로 의무의 자리를 넘어 사랑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오늘 만나는 이웃들에게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너그러움과 친절을 베풀어 주님의 향기를 드러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