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드림교회 · 조회수 2.2천회 · 4개월 전
로마서 8:28
“내 생각과 계획을 하나님 앞에 온전히 내려놓을 때, 비로소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딱 맞는 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여호수아가 최고 전성기의 순간에 퇴장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자신의 확신을 내려놓았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내 생각과 계획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인간의 눈에 우연처럼 보인 제비뽑기를 통한 땅 분배가 사실은 각 지파의 특성에 완벽하게 부합했던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가장 적합하고 딱 맞는 은혜를 예비하십니다. 따라서 이해할 수 없는 힘든 현실 속에서도 주님을 바라보고 내 확신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나를 위해 예비된 완벽한 은혜를 누리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내 생각과 확신이 무너지는 순간에도 사도 바울처럼 '주님, 제가 무엇을 하리이까' 묻게 하시고, 주님의 뜻 앞에 나의 계획을 온전히 내려놓게 하옵소서. 때로는 지금의 현실이 당장 이해되지 않더라도, 각 지파에게 제비뽑기로 땅을 분배하셨듯 나를 가장 잘 아시는 주님께서 내게 딱 맞는 은혜를 예비하셨음을 믿음으로 수용하게 하옵소서. 나의 좁은 시선을 온전히 주님께로 돌려, 삶의 기쁨과 슬픔마저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섭리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