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광교회 · 조회수 676회 · 2개월 전

요나서 4:11
“하나님의 아낌없는 사랑을 입은 자로서, 우리도 그분의 시선으로 세상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악한 니느웨를 향해서도 자비를 베푸시며 그들을 아끼시는 마음을 요나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요나는 자신의 정의와 상처에 갇혀 원수의 멸망을 바랐으나,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내어주기까지 우리를 아끼시는 사랑을 통해 그 사랑을 배우게 하십니다. 우리는 스스로의 힘으로 타인을 사랑할 수 없기에,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서서 그분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 나의 상처와 좁은 정의로 인해 누군가를 미워하고 판단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나를 먼저 사랑하시고 아끼시는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십자가에서 발견하게 하옵소서. 이제는 내 시선이 아닌 주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사랑하기 어려운 이들을 향해서도 긍휼의 마음을 품게 하옵소서. 우리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