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교회 · 조회수 1.2천회 · 1개월 전

마가복음 2:22
“옛사람의 틀을 벗고 새 포도주를 담는 새 부대가 되어 세상 속에 복음을 전합시다.”
예수님께서는 형식적이고 자기 과시적인 금식 논쟁에 갇혀 있던 바리새인들에게 신랑과 함께하는 잔치의 기쁨과 참된 금식의 의미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낡은 옷과 낡은 가죽 부대 같은 율법주의적이고 경직된 전통에 얽매이지 말고 새 포도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역사를 담아낼 수 있는 새 부대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오늘날 성도와 교회는 닫힌 종교적 형식에서 벗어나 영적으로 열린 유연함을 가지고 세상 한가운데로 복음을 들고 들어가는 선교적 삶을 살아야 합니다.
신앙의 연륜이 쌓일수록 생기는 고정관념과 형식주의를 내려놓고 겸손히 내 자아의 힘을 빼는 기도를 드립시다. 나의 삶의 자리와 일터 한가운데서 주님의 향기를 드러내는 선교사로 살아갑시다.
사랑의 하나님, 익숙한 종교적 전통과 형식주의에 갇혀 주님의 임재와 참된 기쁨을 잃어버렸던 모습을 회개합니다. 우리 안의 옛사람과 완고한 생각을 깨뜨려 주시고 성령의 새 포도주를 온전히 담아내는 유연한 새 부대로 빚어 주옵소서. 내 힘과 고집을 내려놓고 주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세상 한가운데서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