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평촌교회 · 조회수 55회 · 1개월 전

빌레몬서 1:16
“그리스도의 사랑을 입은 자는 용서와 자원하는 마음으로 이웃을 형제로 품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빌레몬에게 도망쳤던 종 오네시모를 용서하고 형제로 받아줄 것을 간곡히 권면합니다. 이는 단순히 개인적인 부탁을 넘어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입은 자가 마땅히 행해야 할 영적 성숙의 과정임을 강조합니다. 성도는 서로의 아픔을 자신의 것으로 여기며, 자원하는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여 하나님 나라의 유익한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죄인이었던 저를 먼저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저 또한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내게 상처 준 이들을 용서하고 형제로 품을 수 있는 넓은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억지스러운 의무감이 아니라 기쁨과 자원함으로 이웃을 섬기며, 주님이 원하시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