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교회 · 조회수 393회 · 3주 전

예레미야애가 3:22-23
“어둠 속에서도 아침마다 새로운 은혜를 베푸시는 신실한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우리는 삶에서 성벽이 무너지고 쑥과 담즙 같은 고통스러운 밤을 마주할 때가 있습니다. 믿음은 현실의 아픔을 숨기는 것이 아니라 피난처 되신 하나님께 정직하게 털어놓고 주님의 무궁하신 인자와 긍휼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기반이 흔들릴지라도 아침마다 새로운 은혜를 베푸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영원한 기업으로 삼고 나아가야 합니다.
사랑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인생의 캄캄한 밤을 지날 때 상한 마음과 깨진 심령을 주님 앞에 정직하게 내려놓습니다. 내 힘과 인내가 바닥나더라도 주님의 긍휼하심은 결코 마르지 않음을 믿사오니, 아침마다 새롭게 부어주시는 성실한 은혜로 오늘을 살아갈 힘을 주옵소서. 흔들리는 세상의 것을 의지하지 않고 영원한 기업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십자가 사랑 안에서 굳건히 서게 하옵소서.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