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교회 · 조회수 377회 · 1개월 전

마가복음 8:29
“입술의 고백을 넘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며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삽시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자신을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신 후, 더 나아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며 개인적인 신앙 고백을 요구하셨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라 고백했지만 하나님의 뜻보다 사람의 일을 먼저 생각하여 꾸중을 들었으며, 이는 우리에게 내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참된 믿음이 필요함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삶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며 주님의 뒤를 묵묵히 따라가는 순종의 삶입니다.
매일 아침 눈을 뜰 때 내 생각과 고집을 내려놓고 주님의 뜻을 먼저 구하는 기도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가정과 직장에서 내 뜻대로 되지 않아 갈등이 생길 때, 내 자존심을 내려놓고 주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지 질문하며 양보와 용서를 실천합니다.
나의 힘이 되시고 구원자 되시는 주님, 입술로만 주님을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모든 순간에 주님을 진정한 주인으로 모시게 하옵소서. 내 생각과 계획이 무너질 때에도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신뢰하며 묵묵히 기다릴 수 있는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매일 나를 부인하고 내게 주어진 작은 십자가를 기쁨으로 지고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 걷게 하옵소서. 온 천하를 얻는 것보다 내 영혼을 지키고 주님과의 관계를 가장 소중히 여기는 삶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