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8.23. | 상처보다 크신 하나님 | 박완철 담임목사 | 남서울은혜교회 주일예배

남서울은혜교회 · 조회수 1.2천회 · 1개월 전

AI 설교 요약
AI 설교 인포그래픽
위로
소망
회복

창세기 50:20

“우리의 상처보다 크신 하나님께서 모든 고난과 악을 선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요셉은 자신을 노예로 팔아넘긴 형들의 두려움 앞에서 자신이 하나님을 대신하여 심판하지 않겠다며 사적인 복수의 자리에서 내려왔습니다. 인간의 악한 의도와 모진 상처가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고통을 선으로 바꾸사 수많은 생명을 구원하는 놀라운 섭리를 이루셨습니다. 깨진 도자기를 금가루로 이어 이전보다 더 아름답게 빚어내는 긴츠기 장인처럼, 하나님께서는 상처보다 크신 사랑으로 우리 인생의 마지막 문장을 선하게 완성하십니다.

모든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아버지, 사람에게 받은 깊은 상처로 인해 스스로 심판자의 자리에 앉아 원망하고 분노했던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깨어지고 부서진 인생의 조각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은혜의 금가루로 덧입혀 더 존귀한 작품으로 빚어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신뢰합니다. 광야 같은 길에서 넘어지고 낙심할 때마다 상처보다 크신 주님을 바라보며 마침내 선을 이루실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설교 나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