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교회 · 조회수 3.4만회 · 1개월 전

베드로후서 3:9
“하나님의 더디심은 모든 영혼을 향한 사랑의 참으심이자 구원의 시간입니다.”
우리가 느끼는 하나님의 뜻이 더디게 이루어지는 답답함은 더딘 것이 아니라 모든 이가 구원에 이르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참으심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만이 목자의 음성을 분별할 수 있으며, 주님의 뜻을 구하고 행하고자 하는 마음 자체가 이미 구원받은 자녀라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비록 우리의 삶이 온전하지 못하고 연약할지라도, 우리를 위해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신뢰하며 끝까지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사랑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의 좁은 시선으로 주님의 뜻이 더디다며 조급해하고 불평했던 연약함을 회개합니다. 주님의 더디심이 저와 이웃을 구원하시기 위한 사랑의 참으심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연약하여 넘어질 때마다 주님의 뜻을 행하고자 하는 거룩한 소원을 부어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담대히 살아가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심판의 날이 오기까지 신실하신 주님만을 온전히 신뢰하며 따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