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을 수 없는 말씀의 전진 4 | 마침표라 여긴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십시오 | 행28:11~28 | 김학겸 목사 | 새순교회 주일설교 | 26.3.1

새순교회 · 조회수 100회 ·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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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8:11~28

인생의 마침표라고 여겨지는 막막한 상황조차도 하나님 앞에서는 새로운 길을 예비하시는 쉼표이자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은혜의 자리입니다.

사도 바울은 죄수의 신분으로 로마에 압송되어 인생의 마침표와 같은 상황에 놓였지만, 매인 상태에서도 로마 군인들과 유대인들에게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열정적으로 전했습니다. 많은 유대인들이 마음이 우둔하여져서 복음을 거절했지만, 하나님은 이를 넘어 이방인들에게 구원을 확장하시며 막힌 것 같은 상황에서도 새로운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따라서 성도들은 삶의 고난과 절망 속에서 끝이라고 여겨지는 순간에도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신뢰하며 다시 시작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내 삶의 고난 속에서 마침표라 여겨지는 순간에도 또 다른 길을 준비하시는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게 하옵소서. 바울이 매인 상황에서도 담대하게 하나님 나라와 복음을 전했던 것처럼, 우리도 절망과 포기의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 주님의 일하심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이 우둔해지지 않도록 영적인 눈과 귀를 열어주시고, 주님이 두드리실 때 마음을 열어 생명의 말씀에 온전히 반응하게 하옵소서. 마침표라 여긴 자리에서 언제나 다시 새로운 시작을 여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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