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림교회]나의 무력함이 만나는 은혜_출 17:8-13_김한나 목사 _20260823

서울드림교회 · 조회수 669회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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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7:11-12

“나의 연약함을 솔직히 인정하고 공동체와 함께 서로를 붙들어 주는 것이 참된 제자의 길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홀로 모든 것을 해내는 강한 사람이 되려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한계와 무력함을 마주할 수밖에 없습니다. 모세가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손이 지쳐 내려올 때 아론과 훌이 함께 손을 붙들어 승리를 이끌었듯, 하나님은 공동체 안에서 서로 의지하도록 창조하셨습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솔직히 인정하고 공동체와 함께 서로의 손을 붙잡아 주는 것이 예수님을 따르는 참된 제자의 모습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혼자서 모든 것을 버텨내야 한다는 부담감 속에 저의 무력함을 감추며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아름다운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저의 연약함을 겸손히 인정하게 하옵소서. 모세의 지친 손을 붙들었던 아론과 훌처럼 서로의 손을 잡아주고 함께 기도하며 끝까지 제자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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