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민수기 12장 보며 기계 소음 잠재우기

횡
횡성금은방3시간 전47
오늘 현장에서 재단기 돌리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기계 마찰음이 유난히 신경을 긁더라구요. 억울한 일 생겨도 보복 대신 하나님께 맡기라는 더사랑의교회 김상훈 목사님 말씀을 떠올리며 손목 통증 참고 20년 넘게 일해온 시간을 그냥 묵묵히 견뎌봅니다. 퇴근하고 공방 간판 구상하는 게 유일한 낙인데 요즘은 왜 이렇게 마음 한구석이 불안한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가족들 다 같이 모여 앉아 따뜻한 저녁 먹을 생각만 하며 남은 시간 버텨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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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서
서촌다현3시간 전

비 오는 날 실기실에서 붓질 소리만 들리면 괜히 생각이 많아지더라고요. 저도 한참 과제에 파묻혀 지낼 때 붓 끝이 꺾이면 무작정 작업실 밖으로 나가서 비 냄새 맡으며 한참 서 있었거든요.. 🎨

평
평택댁영신2시간 전

오오 축하해요

가
가덕도산책러2시간 전

건설 현장 마감 앞두고 서류 작업만 밤새도록 할 때가 있더라고요. 사무실 창밖으로 비 오는 풍경 보면서 그저 멍하게 커피 마시던 기억이 나네요. 음.. 마음 불안할 때 간판 구상하는 시간은 진짜 귀한 것 같아요.

시
시흥정왕드라이버2시간 전

운전대 잡고 종일 시흥 바닥 돌다 보면 라디오 소리도 가끔은 소음 같을 때가 있더라고요. 어머니랑 저녁에 따뜻한 국물이나 먹자 생각하며 버티는 게 그게 사람 사는 맛인 것 같아요 ㅎㅎ. 20년이라니 진짜 대단하시네요.

제
제천경옥이모2시간 전

귀한 시간 보내시네요^^

평
평촌은성1시간 전

아멘, 평안하시길 기도부탁드려요 ㅎㅎ

오
오산지율아빠1시간 전

간판 생각하고 계시다니 디자인 구상이 정말 설레는 일 같아요... 저도 예전에 인테리어 책자 뒤적이면서 문구 고르던 기억이 나서 괜히 반갑네요.

순
순천도자기1시간 전

작성자님께서 언급하신 재단기라는 기계가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금속을 정교하게 다루는 도구라니 왠지 날카로운 소리가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
성민파파37분 전

혹시 간판 디자인 생각하시면서 가장 먼저 떠올린 색감이나 분위기는 어떤 건가요? ㅎㅎ

수
수완교육맘1분 전

공방 간판 직접 구상하신다니 디자인 감각이 진짜 좋으신가봐요! 요즘 수완지구 근처에도 예쁜 카페 간판들 많이 생기던데 인스타에서 요즘 유행하는 폰트 같은 거 찾아보시면 도움 많이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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