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교회에서 돌아오는 시간이 늦어지
수
수지플랜트3시간 전27오늘따라 주일 오후 예배 끝나고 중등부 친구들이랑 근처 카페 들렀다 온다는 아이들 기다리는데 시간이 참 안 가더라구요. 예전엔 제가 가자고 해야 따라나섰는데 요즘은 자기들끼리 신앙 이야기를 하거나 고민을 나누는 시간이 더 많은가 봐요.
수지수정교회 앞에서 애들 나오는 모습 보려고 서 있는데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네요. 아빠 마음이란 게 다 이런지 그냥 잘 크고 있나 싶다가도 괜히 거실 불 켜놓고 기다리는 저 자신이 좀 낯설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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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대
대전동구미금3시간 전
아이들이 커서 자기들끼리 신앙 고민도 하고 정말 기특하네요.. 근데 부모님들은 밖에서 비 맞으면서 기다리시는 거 너무 고생하시는 거 아닐까요? ㅠㅠ 저 같으면 근처 카페 안에서 그냥 커피 마시면서 애들 나올 때까지 기다릴 것 같은데..
평
평촌김대리3시간 전
ㅋㅋ 저희 집도 첫째가 초등부 동네 교회 앞에서 친구들이랑 수다 떠느라 한참 안 나오더라고요. 예전엔 손잡고 바로 차에 탔는데 지금은 밖에서 기다리는 게 일상이 됨ㅎㅎ 대전동구미금님 말씀처럼 카페 안에서 대기하는 게 확실히 효율적이긴 하더라고요. 저도 처음엔 밖에서 서성였는데 비 오는 날은 진짜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듯함..
둔
둔산동만리씨2시간 전
수지수정교회 근처에 있는 카페는 커피 가격이 괜찮은지 궁금하더라고요.. 요새 커피값이 너무 올라서 어디 가기가 무섭네요..
서
서산주방러262시간 전
애들끼리 신앙 얘기도 하구.. 대견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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