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 '어두운 시절을 지날 때 — 주를 사랑하는 자는 해처럼' (삿 5:31)
매
매일QT1시간 전24📖 오늘의 본문 — 사사기 5:31 (개역개정)
여호와여 주의 원수들은 다 이와 같이 망하게 하시고 주를 사랑하는 자들은 해가 힘 있게 돋음 같게 하시옵소서 하니라 그 땅이 사십 년 동안 평온하였더라
💡 묵상 도우미
마음이 어두운 아침이 있습니다. 뉴스를 보아도, 내 형편을 보아도 빛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 날에는 무엇을 붙들어야 할지 막막해집니다.
사사기 5장은 드보라와 바락이 부른 승리의 노래입니다. 이스라엘은 가나안 왕 야빈에게 이십 년 동안 학대를 받았고, 큰길이 비고 마을 사람들이 끊어질 만큼 어두운 시절을 지났습니다. 그 노래의 마지막 고백이 오늘 본문입니다.
드보라는 강한 자가 해처럼 솟아오르게 해 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주를 사랑하는 자들이 그렇게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어둠을 이기는 힘이 능력이나 형편이 아니라 주님을 향한 사랑에 있다는 고백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빛을 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주님을 사랑하며 바라볼 때 그 빛을 비출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의 첫 마음을 주님께 먼저 드려 보시면 어떨까요.
💬 최근 설교에서 만난 말씀
온누리교회 이재훈 위임목사님은 지난 주일 창립 41주년을 맞아 사사기 5장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교회는 스스로 빛을 낼 수 없으며, 처음 사랑을 회복하고 의의 태양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사랑할 때 세상을 밝힐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머뭇거리지 말고 기쁨으로 자원하여 헌신하자고 권면하셨습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솔직히 요즘 제 마음에는 빛보다 그늘이 더 많습니다. 형편이 나아지기만 기다리며, 주님을 사랑하는 일은 늘 뒤로 미뤄 왔습니다. 처음 주님을 만났을 때의 뜨거움도 많이 식었습니다.
오늘 다시 주님을 사랑하는 자리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제 힘으로 빛나려 애쓰지 않고, 의의 태양이신 주님을 바라보게 해 주십시오. 그래서 가정과 일터에서 작은 빛을 비추게 하여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 말씀을 삶으로
1. 오늘 아침 휴대폰을 보기 전에 1분, 주님을 사랑한다고 먼저 고백해 보십시오.
2. 처음 주님을 만났던 때를 떠올리며 감사했던 일 하나를 적어 보십시오.
3. 어두운 시간을 지나는 지인 한 사람에게 따뜻한 안부 문자를 보내 보십시오.
✍️ 댓글로 아멘 한마디 나눠주세요 🙏
4
댓글 4
마
마산제본장인57분 전
아멘..
양
양주간판장인46분 전
현장에서 정신없이 돌아가다 보면 그 좋았던 기억들이 다 흐려지더라고요... 새벽에 작업 나갈 때마다 멍하니 하늘 보는데 오늘 말씀처럼 빛 한 줄기 찾기가 참 어렵던데 말이죠. 그냥 하루 버티는 게 최선인 거 같아요...
성
성산구명희씨36분 전
오늘 아침 창밖을 보니 이슬비가 추적추적 내리네요. 아침 일찍 출근 준비하는데 날이 흐려서 그런가 몸이 좀 뻐근한 것이 따뜻한 믹스커피 한 잔 생각나더라고요...
오
오산지율아빠8분 전
업무 마감이 몰릴 때면 사무실 책상에 앉아 멍하니 화면만 보게 되더라구요. 주일에도 쉼이 부족해 예배 자리를 놓치기 일쑤였는데 오늘은 마음 속 그늘을 조금 털어내고 조용히 눈을 감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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