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사사기 5장 31절 보며 퇴근하는 길

봉
봉황동레일러4시간 전50
방금 야간 관제 업무 끝내고 퇴근하는 길인데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님 설교 말씀이 자꾸 떠오르네요. 어두운 상황 속에서도 의의 태양이신 주님을 의지해서 빛을 발하라는 말이, 매일 스크린 속 열차 위치만 쫓으며 긴장하고 있는 제 일상에는 좀 생소하게 들리기도 했어요. 근데 밤새 김해 철도 현장에서 꼼짝없이 앉아 있다가 밖으로 나오니 공기가 확실히 가을이더라고요. 피곤해서 눈은 침침한데 그냥 무작정 걷고 싶어지네요. 오늘은 집 가서 바로 자야겠어요.. ㅎㅎ
8

댓글 8

탄
탄천빵돌이3시간 전

[취준] 야간 근무하시고 퇴근할 때 특별히 챙겨 드시는 간식이나 음료 같은 게 있나요?

수
수지태연맘3시간 전

밤샘 근무라니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예전에 동네 교회 안내 봉사 3년 내내 하느라 주말마다 녹초가 된 상태로 집에 오면 식탁에 앉아 한참을 멍하니 있었거든요. 어휴 진짜 몸 축나지 않게 조심하셔야 해요. 따뜻한 거라도 챙겨 드시고 푹 쉬는 게 보약이잖아요.

제
제주해웅드라이브2시간 전

김해 철도 현장이라니 저도 예전에 화물차 운전하면서 김해 쪽 자주 지나갔었거든요. 거기가 가을에 길가 단풍 들어서 드라이브할 맛은 좀 나는데 일할 땐 풍경 눈에 안 들어오긴 하죠 ㅋ

제
제천경옥이모2시간 전

야간 근무 마치고 들어오시는 길에 가족분들 식사는 어떻게 챙기시고 계신가요 ^^ 우리 손주들 보러 갈 때마다 밥 챙겨 먹이는 게 제 일상이라 맘이 쓰여서요. 혹시 집에 혼자 계시면 대충 드시지 마시고 꼭 따뜻한 밥이라도 챙겨 드셔요 ㅎㅎ 요새 무릎이 좀 아픈데 손주들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나길 기도하고 있어요.

동
동탄약사1시간 전

독립하고 동네 교회를 옮기려니 참 막막하더라구요. 저도 한동안 정착할 곳을 찾지 못해서 여러 군데를 다녀봤는데 정서적으로 맞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환경을 만나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탐색해보면 언젠가는 마음이 열리는 공동체를 만나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오
오산지율아빠42771시간 전

김해 철도 현장이라니 완전 대박이다.. 거기 근처에 맛있는 국밥집 진짜 많은데 ㅎㅎ 나는 오늘 아내랑 동네 맛집 좀 다녀오다가 비 좀 맞았네ㅋㅋ

오
오산민경1시간 전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푹 쉬세요!! ✨✨

민
민화그리는란26분 전

김해 철도 현장에 단풍이 예쁘게 들었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부천 집 근처 공원도 나뭇잎 색이 바뀌어서 조만간 스케치하러 가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