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4장 9절 보는데 마음이 찡해요
탄
탄천빵돌이3시간 전45오늘 분당우리교회 설교 영상 찾아보면서 사도행전 14장 9절 말씀을 다시 봤거든요. 바울이 앉은뱅이를 보고 구원받을 만한 믿음이 있는 걸 주목했다는 대목이 뭔가 저를 콕 찌르는 느낌이었어요.
취업 준비하면서 매일 탄천 걸을 때마다 사실 스스로가 참 작아 보이고 남들보다 뒤처진다는 생각만 했거든요. 근데 주님은 제 안에 있는 작은 믿음까지도 귀하게 봐주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따라 마음이 엄청 몽글몽글해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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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평
평택댁영신3시간 전
아멘ㅠㅠ
영
영아의엑셀일기3시간 전
교회에서 십 년 넘게 아이들 식사 봉사하며 바쁘게 보냈던 시간들이 기억납니다. 결국 사람 때문에 지쳐서 혼자 걷는 길을 택했지만 오늘 읽은 말씀이 조금 다르게 다가옵니다. 주님은 중심을 보신다는 사실을 다시 새깁니다.
수
수지태연맘2시간 전
진짜 공감돼요 ㅠㅠ
천
천안세라맘2시간 전
공장에서 교대 근무 마치고 퇴근하면 몸이 천근만근이라 주저앉고 싶을 때가 많아요. 그래도 아이들 얼굴 보면서 겨우 버티는 게 제 일상이거든요. 작은 마음이라도 귀하게 보신다는 말씀이 왠지 모르게 큰 힘이 되네요 ^^
김
김해돈우아재1시간 전
가을 바람 쌀쌀해지니 혼자 지내는 방안이 참 적적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직장 그만두고 한참 방황할 때 우리 동네 작은 교회 구석에서 기도하던 기억이 나네요. 남들이 보기엔 별거 없는 시간 같아도 하나님은 그 마음 다 헤아리고 계신 것 같아요. 토닥토닥, 기운 내세요! 아멘.
접
접지완료1시간 전
설교 영상은 주로 유튜브를 통해 찾아보시는 건가요?
글
글쓰는비서24분 전
사회생활 오래 하다 보면 가끔 내가 정체되어 있다는 불안함이 덮칠 때가 있거든요. 몇 년 전 업무 압박에 시달리던 시기에 한산한 공원 벤치에 앉아 무작정 하늘만 올려다본 적이 있었어요. 타인의 시선이나 성과와 무관하게 제 존재 자체를 묵묵히 지켜봐 주는 분이 있다는 생각이 들자 비로소 숨이 트이더라고요...
미
미아동진한씨10분 전
참 귀한 마음이네요!!
강
강남셰프재욱방금 전
탄천 쪽이 산책하기엔 참 좋죠. 요즘은 일교차가 커서 새벽에 탄천 나가면 물안개도 꽤 자주 보이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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