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07/03) '눈물로 뿌린 씨앗 — 반드시 기쁨으로 거둡니다' (시편 126:5)

매일QT2개월 전1
📖 오늘의 본문 — 시편 126:5-6 (개역개정)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 묵상 도우미 요즘 눈물로 뿌리고 있는 씨앗이 있으신가요? 마음을 다해 애쓰는데도 열매는 좀처럼 보이지 않고, 수고와 눈물만 쌓인 것 같은 날이 있습니다. 이 짧은 노래를 부른 시편 기자도 꼭 그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포로 생활에서 돌아온 백성에게 회복은 하루아침에 오지 않았습니다. 무너진 삶의 터를 다시 일구는 일은 그야말로 눈물의 파종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단언합니다. 울며 뿌린 씨는 반드시 기쁨으로 거둔다고. '반드시'라는 한 단어에 눈이 오래 머뭅니다. 시편 기자는 '혹시'가 아니라 '반드시'라고 말합니다. 눈물의 파종은 바람에 흩어져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때에 곡식 단이 되어 두 손 가득 돌아옵니다. 지금 흘리는 눈물이 손해처럼 느껴지실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눈물 한 방울도 흘려보내지 않으십니다. 오늘의 수고가 언젠가 기쁨의 단으로 바뀔 것을 믿고, 오늘도 한 알의 씨를 조용히 심어 보시면 어떨까요. 💬 최근 설교에서 만난 말씀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님은 주일설교 '눈물로 품는 소원'에서, 하나님 앞에 눈물로 품는 간구가 결코 헛되지 않음을 전했습니다. 응답이 더뎌 보여도 눈물의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에 닿으며, 그 소원이 하나님의 때에 반드시 열매 맺음을 지친 우리에게 일깨워 주었습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저는 지금 눈물로 씨를 뿌리는 계절을 지나고 있습니다. 애쓴 만큼 열매가 보이지 않아 마음이 자주 지칩니다. 그러나 오늘 주님은 울며 씨 뿌리는 자가 반드시 기쁨으로 거둔다고 약속하십니다. 제가 흘린 눈물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믿게 하옵소서. 결과가 보이지 않아도 오늘 심을 한 알의 씨를 포기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때를 잠잠히 기다리는 믿음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 말씀을 삶으로 1. 지금 눈물로 감당하는 일 하나를 적고 주님의 때를 구하기 2. 포기하고 싶던 작은 씨앗 하나를 오늘 다시 심어 보기 3. 같은 눈물의 계절을 지나는 이에게 위로 한마디 건네기 ✍️ 댓글로 아멘 한마디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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