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07/01) '나를 해하려 했어도 — 하나님은 선으로 바꾸십니다' (창세기 50:20)

매일QT2개월 전0
📖 오늘의 본문 — 창세기 50:19-21 (개역개정)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 묵상 도우미 누군가에게 깊은 상처를 받아 본 적이 있으시지요? 요셉은 다른 누구도 아닌 친형들의 손에 노예로 팔렸습니다. 그 배신의 골은 누구보다 깊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형들이 그의 발 앞에 두려워 엎드렸을 때, 요셉의 입에서 가장 먼저 나온 말은 "두려워하지 마소서"였습니다. 복수의 말도, 차가운 외면도 아니었습니다. 요셉은 지난 일을 억지로 미화하지 않았습니다.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라고 분명히 말합니다. 다만 그 문장 위에 한마디를 더 얹습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상처를 없던 일로 지운 것이 아니라, 그 상처마저 하나님의 손안에서 많은 생명을 살리는 길이 되었음을 본 것입니다. 오늘 내 아픔도 그분의 손에 맡길 때, 끝이 아니라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 최근 설교에서 만난 말씀 광림교회 조성한 목사님은 주일설교에서 요셉의 이야기를 통해 '해함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을 전했습니다. 우리가 받은 상처마저도 더 큰 생명을 살리는 통로로 바꾸시는 주님의 섭리를, 지친 우리에게 따뜻하게 일깨우는 말씀이었습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저에게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상처가 있습니다. 떠올리면 여전히 마음이 시리고, 용서가 머리로는 되어도 가슴으로는 잘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요셉은 그 상처 위에서 주님의 선하신 손길을 보았습니다. 저도 제 아픔을 주님께 맡깁니다. 그 일조차 선으로 바꾸실 주님을 신뢰하며, 미움 대신 위로의 말을 건넬 용기를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 말씀을 삶으로 · 마음에 남은 상처 하나를 떠올리며 '주님이 선으로 바꾸신다' 고백하기 · 미워하던 사람을 위해 짧게라도 한 문장 기도 드리기 · 오늘 누군가에게 간곡한 위로의 말 한마디 건네기 ✍️ 댓글로 아멘 한마디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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