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06/30) '내일이 막막할 때 — 가만히, 그분을 보라' (출애굽기 14:14)

매일QT2개월 전0
📖 오늘의 본문 — 출애굽기 14:13-14 (개역개정)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 묵상 도우미 내일을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해지는 날, 있으시지요? 이스라엘 백성도 그랬습니다. 앞에는 건널 수 없는 홍해, 뒤에는 추격해 오는 애굽 군대. 어느 쪽으로도 길이 보이지 않는 막다른 자리였습니다. 그 절망의 한복판에서 모세는 뜻밖의 말을 합니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의 구원을 보라." 도망치라는 것도, 싸우라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멈추어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막막할수록 더 분주해집니다. 무언가라도 해야 불안이 가실 것 같아서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하십니다. 가만히 있음은 포기가 아닙니다. 내 힘으로 안 되는 자리를 인정하고 그분께 맡기는, 가장 깊은 신뢰입니다. 오늘 막막한 그 일도, 길은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여시는 것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최근 설교에서 만난 말씀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님은 주일설교에서 출애굽기를 통해 '내일이 막막할 때'를 전했습니다. 길이 보이지 않는 막다른 자리야말로 하나님이 가장 분명하게 일하시는 자리임을, 지친 우리에게 따뜻하게 일깨우는 말씀이었습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솔직히 내일이 두렵습니다. 앞은 막혀 있고 뒤는 쫓기는 것 같아, 마음이 자꾸 조급해집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은 가만히 서서 주님을 보라 하십니다. 제 힘으로 길을 내려 애쓰던 손을 내려놓습니다. 저를 위해 싸우시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막막한 이 자리에서도 주님이 여실 길을 잠잠히 기다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 말씀을 삶으로 · 막막하게 느껴지는 일 하나를 적고 '주님이 싸우신다' 고백하며 맡기기 · 조급해질 때 잠시 멈추어 깊게 숨 쉬고 기도 한 문장 드리기 · 내 힘으로 붙잡고 있던 일 하나를 오늘 하루 내려놓기 ✍️ 댓글로 아멘 한마디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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