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월급날인데 왜 이리 마음이 헛헛하죠..

수
수성구민지맘2시간 전9
오늘 월급날이라 아침부터 괜히 마음이 붕 떴는데, 막상 입금된 거 확인하고 나니 수성구 학원가로 나가는 아이들 과외비랑 교육비 빠져나갈 생각에 금방 차분해지네요 ㅎㅎ 날씨도 맑고 가을이라 그런지 어디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도 들고.. 동네 교회를 쉬고 있어서 그런지 가끔 이렇게 혼자 멍하니 있을 때면 텅 빈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어요. 내일 모레면 또 연휴 시작인데 애들 챙기느라 정신없겠죠. 다들 오늘 저녁은 좀 맛있는 거 드시면서 기분 전환 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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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치
치악산시티팝2시간 전

이혼하고 혼자 살기 시작하니까 월급날 들어와도 왠지 모르게 적막하더라고요. 원래 다니던 곳 정리하고 원주 근처 작은 교회에 발을 들였는데 거기서 멍하니 앉아 있는 시간이 생각보다 괜찮던데요. 집에만 있으면 벽만 쳐다보고 있었을 텐데.. 아 진짜 저도 마음 둘 곳이 필요했나 봐요.

오
오산민경27분 전

맞아요 진짜 저도 통장 스쳐 지나가는 월급 보면 마음이 차분해지다 못해 쪼그라들 때가 있거든요ㅎㅎ 근데 너무 애들 학원비 생각만 하시면 맘만 더 힘드시니까 이번 연휴엔 잠깐이라도 콧바람 쐬러 다녀오시면 어떨까 싶어요. 맛있는 거 챙겨 드시고 조금이라도 기운 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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