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7) '세 번 넘어져도 — 주님은 다시 부르십니다' (요한복음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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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2개월 전0📖 오늘의 본문 — 요한복음 21:15-17 (개역개정)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 묵상 도우미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이 무너진 것 같던 순간, 있으셨나요? 베드로가 그랬습니다. '죽어도 주님을 부인하지 않겠다'던 그가, 정작 위기 앞에서 세 번이나 예수님을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 부끄러움을 안고 그는 다시 옛 직업인 고기잡이로 돌아가 있었습니다.
그런 베드로를 예수님이 먼저 찾아오십니다. 책망이나 추궁이 아니라, 손수 차려 주신 따뜻한 아침 식사와 함께였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세 번 물으십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세 번 부인했던 그 자리를, 세 번의 사랑 고백으로 덮어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매번 같은 사명을 맡기십니다. '내 양을 먹이라.'
주님은 우리의 실패를 들춰 망신 주려 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그 자리에서 다시 일으켜 새 사명을 맡기시는 분입니다. 오늘 지난 실수에 발이 묶여 있다면 기억하세요. 주님은 여전히 당신을 부르고 계십니다. 끝난 줄 알았던 그곳이, 다시 시작되는 자리입니다.
💬 최근 설교에서 만난 말씀
시광교회 이정규 목사님은 주일설교에서 '내 양을 먹이라'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세 번 부인했던 베드로를 다시 찾아오셔서 사랑을 확인하시고 사명을 맡기신 예수님의 회복의 은혜를, 넘어져 본 우리에게 일깨우는 말씀이었습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저도 베드로처럼 주님 앞에 부끄러운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때를 떠올리면 아직도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그러나 실패한 제자를 다시 찾아오신 주님을 기억합니다. 저를 정죄하지 않으시고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물으시는 그 음성을 듣게 하소서. 부끄러움에 주저앉기보다, 다시 주님을 사랑한다 고백하며 일어서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 말씀을 삶으로
• 마음에 걸리는 지난 실수 하나를 주님 앞에 솔직히 내려놓기
•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한 번 소리 내어 고백하기
• 내가 도울 수 있는 한 사람에게 작은 섬김 실천하기
✍️ 댓글로 아멘 한마디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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