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근무하고 집 오는데 축구 보러 가는 사람 많
구
구로보안관933시간 전17오늘 야간 근무 마치고 구로에서 용인 쪽으로 넘어가는데 벌써부터 20시 축구 경기 보러 가는 사람들로 길목이 북적거려요. 31살 먹고 아기 키우면서 시설관리 자격증까지 공부하려니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데, 다들 저녁에 이렇게 활기차게 다니는 거 보니 기분이 참 묘하네요.. ㅎㅎ
집 들어가서 백일도 안 된 우리 애기 얼굴 보고 씻으면 바로 뻗을 거 같거든요. 그래도 며칠 뒤면 한글날 연휴라 조금 쉴 생각에 버티는 중이에요. 공부는 무슨 힘으로 더 할지 막막한데 일단 오늘 밤은 푹 자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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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원
원미구현영맘3시간 전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민
민트떡볶이3시간 전
진짜 존경스러워요 ㅠㅠ♥
제
제천경옥이모3시간 전
용인 미르 스타디움 근처에 맛있는 국밥집이 참 많더라구요^^ 저도 얼마 전에 그쪽 갈 일이 있었는데 주차할 곳 찾느라 한참 걸렸네요 ㅎㅎ 이번 주일 우리 손주들 보러 갈 때 챙겨줄 반찬 만들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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