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하고 집에 가는 길에 드는 생각
처
처인구농구맨3시간 전24처인구 회사에서 매뉴얼 작업하느라 늦게 퇴근하는데 용인 미르 스타디움 쪽 길목이 벌써부터 축구 경기 때문에 복잡하네요. 혼자 사는 집에 들어가기 전에 편의점 들러서 커피 하나 샀는데 점원이 늦게까지 고생하신다며 건네준 한마디가 오늘 하루 중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매일 완벽하게 일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잠 못 이루는 밤이 많았는데 오늘은 그 말 한마디 덕분에 마음이 조금 가벼워진 것 같습니다. 내일도 출근하면 또 정신없는 하루가 시작되겠지만 일단 오늘 밤은 그냥 이렇게 좀 쉬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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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수
수민s2시간 전
오늘 축구 경기 때문에 퇴근길 장난 아니던데요.. 동네 편의점 알바생분 친절함 덕분에 기분 풀리셨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예전에 과제 밤샘하다가 건물 경비원님이 건네주신 캔커피 하나에 멘탈 겨우 잡았던 기억 나거든요. 별거 아닌 말 한마디가 은근히 사람 살리는 거 같아요.
구
구로충열2시간 전
작년에 서울 올라와서 구로역 근처 매장 정산할 때 진짜 예민했거든요. 매니저님이 제 퇴근 시간에 맞춰서 피로회복제 한 병 건네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그거 마시고 집에 가는 길에 마음이 많이 풀렸던 거 같아요..
가
가덕도산책러1시간 전
사람 온기 참 따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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