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사사기 4장 14절 읽으며 퇴근길

김
김천스마트팜2시간 전9
오늘 스마트팜 현장에서 시스템 오류 잡느라 늦게 퇴근했네요. 몸은 천근만근인데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님 사사기 강해 설교에서 들었던 인생의 철병거 이야기가 퇴근길 내내 머릿속을 떠나질 않더라구요. 집에 들어가면 부모님이 거실 불 켜놓고 기다리고 계실 텐데, 저만의 작은 공간에서 시계 수집이나 미술 도록 보며 온전히 혼자 있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다들 이렇게 타협하며 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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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노
노션쟁이상화2시간 전

공부하다가 도서관 불 꺼질 때까지 있다가 집에 들어가는 길이면 마음이 딱 그래요.. 가족들한테는 미안하지만 1평 남짓한 제 방 침대에 아무 방해 없이 눕는 그 순간이 진짜 필요하더라고요. ㅎㅎ 밖에서는 씩씩한 척하는데 막상 현관문 열기 전에는 숨을 한 번 크게 고르게 되는 것 같아요. 다들 그런 시간 챙겨가면서 버티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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