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철도 교대 근무 끝나고 집에 왔는데

치
치악산시티팝1시간 전6
오늘도 새벽에 퇴근해서 현관문 살살 열고 들어왔거든요. 부모님은 벌써 일어나셔서 거실에 계시던데, 제가 늦게 들어온다고 또 한마디 하시네요. 남서울평촌교회 방상웅 목사님 설교 영상이라도 좀 보면서 마음 진정시키려고 했는데, 거실에서 들리는 잔소리 때문에 집중이 하나도 안 돼요. 그냥 방에 들어와서 누워 있는데 이 적막함이 좋으면서도 참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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