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4) '나를 해하려 했으나 — 하나님은 선으로 바꾸십니다' (창세기 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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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2개월 전1📖 오늘의 본문 — 창세기 50:19-21 (개역개정)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 묵상 도우미
누군가에게 받은 상처 하나, 오랜 세월 마음 깊이 묻어 두고 계신가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받은 아픔일수록 더 쉽게 지워지지 않습니다. 요셉이 꼭 그랬습니다. 형들의 시기로 노예로 팔려 갔고, 억울하게 감옥에까지 갇혔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총리가 된 요셉 앞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보복을 두려워한 형들이 엎드립니다.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갚아 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하지만 그의 입에서 나온 말은 뜻밖이었습니다.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요셉은 형들의 악을 못 본 척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 악조차 붙드시는 하나님의 더 큰 손길을 보았습니다. 사람의 해함 위에 하나님의 선하심이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의 상처도 그 손 안에 있습니다. 모든 일을 다 이해할 수는 없어도, 그분이 끝내 선으로 빚으신다는 믿음이 우리를 용서의 자리로 데려갑니다. 묻어 둔 그 아픔, 오늘 하나님의 손에 맡겨 드리지 않으시겠습니까?
💬 최근 설교에서 만난 말씀
광림교회 조성한 목사님은 주일설교에서 창세기 50장 요셉의 이야기를 통해 '해함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을 전했습니다. 사람의 악의조차 더 큰 구원의 섭리로 돌이키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바라볼 때, 우리도 용서와 위로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음을 일깨우는 말씀이었습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제 마음 한편에는 아직 풀지 못한 상처가 있습니다. 떠올리면 여전히 아프고, 용서가 쉽지 않습니다.
요셉처럼 그 아픔 너머에서 일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보게 하소서. 저를 해한 일조차 선으로 바꾸실 주님을 신뢰합니다. 미움을 내려놓을 힘을 주시고, 저 또한 누군가를 간곡히 위로하는 사람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 말씀을 삶으로
1. 떠올리면 아직 아픈 사람 한 명을 위해 짧게 축복 기도 드리기
2. 창세기 50장 20절을 소리 내어 읽으며 마음에 새기기
3. 오늘 만나는 한 사람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 건네기
✍️ 댓글로 아멘 한마디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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