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마가복음 9장 읽다가 문득 든 생각

아
아산유정샘1시간 전8
오늘 아침 일찍 복지관 어르신들 자서전 기록 도와드리는데 마가복음 9장에서 제자들이 서로 누가 크냐며 다투던 모습이 자꾸 겹쳐 보이더라구요. 어르신들도 살아온 이야기를 쓰시면서 본인들의 공을 알아주길 바라시는 마음이 다들 있으신데, 그 마음이 참 짠하고 이해가 가서 뭉클했습니다. 저도 사실 공동체 준비하면서 내가 얼마나 애쓰고 있는지 알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오곤 합니다. 산 아래 일상에서 누군가를 섬기는 일이 때로는 참 고단하지만, 그저 묵묵히 곁을 지키는 것부터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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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인
인천지은맘29분 전

진짜 공감 ㅠㅠㅠ

대
대전동구미금7분 전

복지관에서 어르신들 자서전 도와드리면 기록하시던데.. 대전도 오늘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종일 차분한 기분이더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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