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교회 기웃거리기 3주차..
정
정읍소금빵272시간 전19동네 근처 교회 앞을 벌써 3주째 왔다 갔다만 하고 있네요.. 그냥 문 열고 들어가면 되는데 왜 이렇게 발이 안 떨어지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예전에 오픈처치에서 본 설교 영상들 보면서 집에서 혼자 생각하는 것도 나쁘진 않더라구요. 근데 막상 주일에 사람들 웃으면서 들어가는 거 보면 왠지 저만 낯선 기분이 들어서 그냥 근처 소금빵집 들렀다 집으로 돌아오게 돼요. 괜히 혼자 이러고 있는 거 저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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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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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은맘1시간 전
오늘 인천에 비 꽤 동네 교회 안으로 곧장 들어가는 게 좋을 듯함^^ 예배 시작 10분 전쯤 로비에 있는 안내 데스크에 새가족이라고 말씀해보셔요. 그럼 다들 친절하게 자리 안내해주실 거임~^^
순
순천도자기31분 전
예전에 다니던 교회를 옮길 때 저도 문 앞을 서성이다 돌아온 기억이 납니다. 익숙한 공간을 떠나 새로운 사람들의 시선을 마주하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 한 발자국을 내딛는 용기가 훗날 돌아보면 가장 큰 신앙의 첫걸음이 됩니다.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천천히 문을 두드려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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