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10/04) '계획한 문이 닫혔을 때 — 그 너머에서 부르시는 음성' (행 16:9)

매
매일QT3시간 전17
📖 오늘의 본문 — 사도행전 16:9-10 (개역개정)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희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 묵상 도우미 열심히 준비한 지원서가 떨어지고, 기대했던 길이 막힐 때가 있습니다. 나름대로 기도하며 정한 방향이었기에 더 당황스럽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잊으셨나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바울도 그랬습니다.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려 했지만 성령께서 막으셨고, 비두니아로 가려 했을 때도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두 번이나 문이 닫힌 끝에 그가 도착한 곳은 바닷가 드로아였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드로아에서 바울은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부르심을 듣습니다. 닫힌 문은 끝이 아니라 방향을 바꾸시는 하나님의 손길이었습니다. 바울이 가려던 길보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길이 더 넓었습니다. 지금 막혀 있는 그 자리가 어쩌면 나의 드로아일지도 모릅니다. 익숙한 계획을 잠시 내려놓고, 그 너머에서 부르시는 음성에 귀를 기울여 보시면 좋겠습니다. 💬 최근 설교에서 만난 말씀 지난 주일 서광교회 이상대 목사님은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열정이나 능력보다 중요한 것은 성령께서 이끄시는 방향이라는 메시지였습니다. 익숙함과 안주하는 습관을 내려놓고 순종으로 건너갈 때, 하나님이 이미 예비하신 사람과 열매를 만나게 된다는 권면이 마음에 남습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솔직히 요즘 제 계획대로 되는 일이 별로 없습니다. 닫힌 문 앞에서 주님을 원망한 적도 있고, 남들과 비교하며 조급해진 날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닫힌 문 너머에서 일하시는 주님을 믿어 보겠습니다. 제가 고집하던 길을 내려놓고, 주님이 부르시는 방향으로 한 걸음 건너가는 용기를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 말씀을 삶으로 1. 최근 막혀 버린 계획 하나를 적고, 그 옆에 '주님은 다른 길을 아십니다'라고 써 보십시오. 2. 익숙해서 놓지 못하는 습관 하나를 정해 오늘 하루만 내려놓아 보십시오. 3. 요즘 마음에 떠오르는 한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짧은 안부를 건네 보십시오. ✍️ 댓글로 아멘 한마디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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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민
민화그리는란2시간 전

아멘

윤
윤서의네일2시간 전

아멘ㅠㅠ 공감해요..

성
성남_안성농기계2시간 전

몇 년 전 거래처가 예고 없이 부도나면서 사업이 크게 흔들렸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정말 모든 게 끝난 줄 알았는데 오히려 그 덕분에 지금 더 내실 있는 업체들과 새로 인연을 맺고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길이 막힐 때가 가장 당황스럽지만 지나고 보면 필요한 과정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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