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06/19) '낭비가 아니라 사랑 — 주님은 마음을 보십니다' (마가복음 14:6)

매일QT2개월 전0
📖 오늘의 본문 — 마가복음 14:6~8 (개역개정) 6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만 두라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7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아무 때라도 원하는 대로 도울 수 있거니와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8 그는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 묵상 도우미 마음을 다해 드린 정성이 누군가에게 "낭비"라는 말로 돌아온 적 있으십니까? 애써 한 일이 인정받지 못할 때 우리는 쉽게 위축됩니다. 마가복음의 한 여인도 그런 자리에 섰습니다. 그녀는 값비싼 향유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께 부었습니다. 곁에 있던 이들은 분노하며 "낭비"라 했습니다. 한 해 품삯이 한순간에 흘러내렸으니, 사람의 눈에는 그럴 만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평가는 정반대였습니다.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사람들이 낭비라 부른 그 행동을, 주님은 당신을 향한 가장 귀한 사랑으로 받으셨습니다. 그녀는 힘을 다해 드렸고, 주님은 그 마음을 끝까지 기억하겠다 하셨습니다. 주님은 결과의 크기가 아니라 드리는 마음을 보십니다. 오늘 조용히 드린 정성, 아무도 알아주지 않은 섬김이 있으십니까? 사람은 몰라도 주님은 그것을 "좋은 일"로 세어 두십니다. 💬 최근 설교에서 만난 말씀 시광교회 이정규 목사님은 마가복음 강해에서 한 여인이 향유를 깨뜨려 부은 장면을 "고귀한 허비"라 풀이했습니다. 세상의 셈법으로는 낭비였지만, 주님께는 가장 값진 사랑의 표현이었습니다. 효율과 결과로 모든 것을 재는 시대에, 주님을 향한 아낌없는 헌신이야말로 가장 귀한 일임을 일깨우는 말씀이었습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제 작은 정성이 때로 아무 의미 없어 보일 때가 있습니다. 알아주는 이 없어 마음이 식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주님은 힘을 다해 드린 한 여인을 "좋은 일"로 기억하셨습니다. 저도 사람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고, 주님 앞에 드리는 마음 그 자체로 기뻐하게 하소서. 작은 섬김 하나도 주님께 드리는 향유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 말씀을 삶으로 1. 오늘 아무도 모르게 한 사람을 위해 작은 섬김 하나를 조용히 실천하기 2. 인정받지 못해 식었던 마음을 주님 앞에 다시 정직하게 올려드리기 3. 내가 가진 것 중 가장 아끼는 것을 주님께 기쁘게 드려보기 ✍️ 댓글로 아멘 한마디 나눠주세요 🙏
0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