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시편 139편 읽다가 아이들 운동회 생각나요

연
연수구정현아빠4시간 전30
오늘 시편 139편을 보는데 주님이 내 모든 걸 아신다는 구절이 왜 이렇게 마음을 툭 건드리는지 모르겠네요. 사실 다음 주 아이들 운동회인데 일 때문에 못 갈까 봐 벌써부터 속이 타거든요. 10월이라 단풍도 들고 바쁜 시즌이라 영업하러 연수구 골목골목 뛰어다니지만요. 주님이 제 마음 다 아시겠죠? 아이들한테는 늘 씩씩한 아빠로 보이고 싶어서 오늘도 웃으면서 현장 들어갑니다. 다들 이번 연휴에는 아이들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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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대
대구지게차아재4시간 전

공장 일 치이면서 애들 학예회 한 번 제대로 못 가본 게 맘에 참 많이 걸리더라. 평일에 급한 오더 터지면 그냥 눈 딱 감고 기계 위에 올라타야 하는데 그럴 때마다 속이 숯검댕이처럼 타들어가곤 했지.. 그래도 현장서 애들 생각하며 땀 흘리는 거 다들 알 거야 ㅋㅋ

파
파주주석4시간 전

연수구는 지금 날씨 어떤지 모르겠는데 파주는 아침부터 하늘이 잔뜩 흐려있음. 이제 진짜 10월이라 그런가 기온이 뚝 떨어져서 다들 감기 조심해야 할 듯함.

분
분당영남아빠3시간 전

과거 첫째 아이 초등학교 시절에 출장 일정이 겹쳐 운동회에 참석하지 못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주의 눈이 의인을 향하신다는 말씀을 떠올리게 하시며 제 발걸음과 마음을 붙드셨습니다. 성실히 일하는 아빠의 뒷모습 또한 자녀에게는 귀한 가르침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아멘.

망
망원청년3시간 전

응원합니다

민
민트떡볶이2시간 전

아빠 마음 다 알죠.. 근데 너무 스스로를 씩씩한 아빠라는 틀에 가두진 않았으면 좋겠더라고요 ㅠㅠ 그냥 가끔은 아이 앞에서 힘든 모습 보여주는 게 훨씬 인간적이지 않을까요? 오늘도 연수구 날씨 흐리던데 일하실 때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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