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06/17) '복은 흘러갈 때 복이 됩니다 — 통로가 되어 주세요' (창세기 12:2)

매일QT2개월 전0
📖 오늘의 본문 — 창세기 12:2 (개역개정)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 묵상 도우미 복을 바라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더 건강하기를, 형편이 나아지기를, 자녀가 잘되기를 누구나 기도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복에는 한 가지 분명한 방향이 있었습니다. "네게 복을 주어"로 끝나지 않고, "너는 복이 될지라"로 이어집니다. 복을 받는 자리에서 멈추지 말고, 그 복이 흘러가는 통로가 되라는 부르심이었습니다. 고인 물은 결국 썩습니다. 받기만 하고 흘려보내지 않는 복은 어느새 움켜쥔 집착이 되어 우리를 무겁게 합니다. 그러나 흘러가는 복은 나를 통해 누군가를 살리고, 그 자리에서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오늘 내가 받은 것을 떠올려 보십시오. 건강, 시간, 따뜻한 말 한마디, 작은 물질까지. 그 가운데 하나를 누군가에게 흘려보낼 때, 우리는 비로소 복이 되는 자리에 서게 됩니다. 💬 최근 설교에서 만난 말씀 한성교회 도원욱 목사님은 '복의 통로가 되라'를 전하며,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까닭은 그 복을 나누어 다른 이를 살리게 하기 위함이라고 했습니다. 복을 가두지 않고 흘려보낼 때 그 자리에 하나님의 일하심이 나타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그동안 저는 더 많이 받기만을 구했습니다. 받은 복을 움켜쥔 채, 흘려보낼 생각은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말씀 앞에서 깨닫습니다. 주께서 제게 복을 주신 까닭은 저를 통해 누군가를 살리시기 위함이었음을. 제 손에 쥔 것을 기쁘게 나누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작은 것이라도 흘려보내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 말씀을 삶으로 1. 오늘 내가 받은 복 세 가지를 적어 보며 감사하기 2.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한 사람에게 작은 것 하나 나누기 3. 따뜻한 말 한마디로 누군가의 하루를 살려 주기 ✍️ 댓글로 아멘 한마디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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