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10/03) '내 앞의 골리앗이 커 보일 때 — 용기보다 먼저 붙들 이름' (삼상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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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4시간 전7
📖 오늘의 본문 — 사무엘상 17:45 (개역개정)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 묵상 도우미 취업, 시험, 관계, 통장 잔고처럼 나보다 훨씬 커 보이는 문제 앞에 설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보통 용기를 내자며 스스로를 다그칩니다. 그런데 용기는 생각보다 빨리 바닥이 납니다. 골리앗 앞에 선 다윗은 군대에도 속하지 못한 소년이었습니다. 큰형 엘리압에게는 교만하다는 핀잔까지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고 말합니다. 다윗을 앞으로 나아가게 한 것은 자신감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자기 이름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붙들었고, 그 하나님과의 관계가 두려움보다 컸습니다. 이길 확률을 따지며 떨던 이스라엘 군대와 달랐던 지점이 바로 여기입니다. 오늘 내 앞의 문제가 당장 작아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그 문제보다 나를 먼저 사랑하신 하나님이 더 크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용기를 짜내기 전에, 그 사랑 안에 먼저 머물러 보시면 좋겠습니다. 💬 최근 설교에서 만난 말씀 지난 주일 평촌드림교회 조정환 목사님은 '골리앗 앞에 서기 전 우리의 기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인생의 골리앗을 이기는 힘은 용기가 아니라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하나님의 십자가 사랑이라는 메시지였습니다. 손익을 따지는 계산을 멈추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먼저 회복하라는 권면이 마음에 남습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솔직히 요즘 제 앞의 문제가 너무 커 보입니다. 괜찮은 척하며 스스로를 다그쳐 왔지만, 속으로는 자주 주저앉고 싶었습니다. 이길 수 있을지부터 계산하느라 주님을 바라볼 여유가 없었습니다. 오늘은 제 힘과 용기가 아니라 주님의 이름을 붙들고 하루를 걸어가겠습니다. 저를 먼저 사랑하신 그 사랑이 제 두려움보다 크다는 것을 경험하게 하여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 말씀을 삶으로 1. 요즘 골리앗처럼 느껴지는 문제 하나를 적고, 그 옆에 '주님의 이름으로'라고 써 보십시오. 2. 결과부터 계산하느라 미뤄 둔 일이 있다면 오늘 작은 한 걸음만 내디뎌 보십시오. 3. 두려움 앞에 서 있는 친구에게 "함께 기도할게"라는 짧은 메시지를 보내 보십시오. ✍️ 댓글로 아멘 한마디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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