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06/16) '억울할 때, 맞대어 갚지 않으신 분 — 그분께 맡기세요' (베드로전서 2:23)

매일QT2개월 전0
📖 오늘의 본문 — 베드로전서 2:23 (개역개정)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 💡 묵상 도우미 살다 보면 미치도록 억울한 순간이 찾아옵니다. 해명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고, 오해가 사실인 양 굳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마음은 당장 맞서 갚아 주고 싶어집니다. 베드로는 그런 우리에게 예수님을 보여 줍니다. 누구보다 억울하셨던 분, 죄 없이 욕과 고난을 당하신 분이 어떻게 그 자리를 견디셨는지를 말입니다. 예수님은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위협조차 하지 않으셨습니다. 대신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셨습니다. 억울함을 자기 손으로 갚지 않고, 모든 것을 정확히 아시는 하나님께 맡기신 것입니다. 오늘 억울한 일로 속이 끓으신다면, 그 무게를 하나님께 올려 드리시면 좋겠습니다. 내가 갚지 않아도 됩니다. 다 보고 계신 분이 반드시 바로잡아 주십니다. 💬 최근 설교에서 만난 말씀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님은 민수기 설교에서 '미치도록 억울할 때'를 전하며, 억울함을 스스로 풀려 할수록 마음이 더 망가진다고 했습니다. 그 억울함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는 것이 믿음의 자리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오늘 본문 속 예수님이 바로 그 길을 먼저 걸으셨습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솔직히 억울합니다. 제 마음을 알아주는 이가 없는 것 같아 외롭고, 당장 맞서 갚고 싶은 마음이 자꾸 올라옵니다. 그러나 죄 없이 더 큰 억울함을 견디신 예수님을 봅니다. 맞대어 갚지 않으시고 공의의 하나님께 맡기신 그 모습을 따르기 원합니다. 이 억울함을 제 손에 쥐고 끓이지 않게 하소서.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 내려놓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 말씀을 삶으로 1. 억울한 마음이 올라올 때 '주님이 다 아십니다' 한 문장으로 고백하기 2. 맞서 갚고 싶은 한 사람을 떠올리며 그를 위해 짧게 기도하기 3. 억울했던 일 한 가지를 적어 하나님께 맡기는 기도로 마무리하기 ✍️ 댓글로 아멘 한마디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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