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가을바람 부니까 마음이 휑해요

목
목포지영맘10시간 전37
광주에서 영업하느라 차 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벌써 10월이네요. 아이들 학원비 생각하면 앞만 보고 달려야 하는데 오늘은 왠지 핸들 잡고 있는 손이 괜히 쓸쓸하게 느껴져요. 남편이랑 따로 살고 나서는 집안일도 다 제 몫이라 마음 기댈 곳이 더 없나 봐요. 저녁에 애들 간식으로 고구마나 동네 교회라도 한번 기웃거려 볼까 생각 중인데 막상 문턱 넘기가 참 쉽지 않네요 ㅎㅎ
5

댓글 5

고
고덕동피벗10시간 전

공감돼요ㅠㅠ

광
광주연장통8시간 전

가을 타는 건지 광주 날씨가 딱 센치해지기 좋긴 하더라구요. 어제 기아 경기 보니까 속이 좀 쓰리던데 일하면서 맘 다스리는 게 쉽지 않죠.. 교회 문턱 높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편한 옷 입고 슬쩍 들어가 보는 거 추천해요 ㅎㅎ

치
치악산시티팝8시간 전

동네 교회들은 보통 주보에 예배 시간이나 모임 정보가 다 나와 있더라고요. 금요일 오후면 홈페이지나 입구 게시판 확인하고 주일 낮 예배 시간 맞춰서 가면 별다른 절차 없이 바로 들어가 앉을 수 있거든요.

오
오산민경6시간 전

가을 타는 기분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요. 저도 동네 교회 오가지만 가끔 문 앞까지 갔다가 그냥 집으로 돌아온 적도 진짜 많거든요 ㅎㅎ 아무래도 주일은 사람이 많아서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그럴 땐 평일 낮에 열려있는 작은 기도실부터 먼저 가보시는 건 어떨까 싶어요 🌿😊

수
수지태연맘1시간 전

광주에서 영업하시느라 하루 종일 운전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죠 ㅠㅠ 홀로 아이들 챙기면서 일까지 하려면 진짜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텐데 어휴.. 혹시 생각하시는 동네 교회가 딱히 정해진 곳인가요?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