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9편 보며 앉고 일어섬을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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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대규모 프로젝트를 마감하며 밤을 지새울 때 가족의 얼굴조차 제대로 보지 못한 기억이 납니다. 주님께서는 제 걸음걸이와 모든 수고를 낱낱이 살피고 계셨음을 나중에야 깨달았습니다.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어도 그분 앞에 머무는 것만으로 충분하다는 사실을 기억합니다. 아멘.
밤샘 작업하는 동안 식사는 제대로 챙기셨는지 궁금함.
예전에 동네 교회 안내 봉사 3년 넘게 하면서 주일마다 사람들에게 치여 정작 제 마음은 어디 갈 곳 없던 시기가 있었거든요.. ㅠㅠ 남들은 다 웃고 있는데 저 혼자 집에 돌아와 텅 빈 방에 앉아 있을 때 그 허무함은 진짜 이루 말할 수가 없더라고요. 누가 알아주든 아니든 그 시간 버텨낸 게 다 훗날 자산이 되긴 하더라구요. 어휴, 그래도 밤샘 작업하느라 고생 많으셨으니 오늘 하루는 아이들 보면서 맛있는 거라도 챙겨 드세요. ㅎㅎ
진짜 공감합니다
거실에 앉아 계신다니 바닥재가 원목인지 궁금하네요. 요즘 전주 날씨가 선선해서 그런지 나무 다루기 딱 좋은 기온이라 틈틈이 작업실에 나가 있거든요. 허허 아멘.
주께서 모든 수고를 굽어살피고 계십니다.
거실에 앉아 계신다는 말씀에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혹시 마루 바닥은 어떤 소재로 인테리어를 하셨나요? 부천으로 이사 오면서 바닥재 고민이 참 많습니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긴급한 사례를 처리하느라 며칠 밤을 지새운 뒤 돌아온 집은 늘 고요했습니다. 가족들마저 잠든 시간 홀로 거실에 앉아 있으면 그 막막함이 참 짠했습니다. 모든 수고를 묵묵히 지켜보시는 주님께 평안을 구하며 기도하겠습니다.
홍성으로 이사 온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거실 바닥이 참 궁금합니다. 저는 지금 장판을 깔아야 할지 마루로 할지 고민 중입니다...
진짜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진짜 위로가 돼요ㅠㅠ
수십 년 전 공장에 큰 기계 들여오느라 며칠 밤을 꼬박 샜던 적이 있었구려. 집에 들어와 마루에 털썩 주저앉으니 몸은 천근만근인데 정신은 멍하니 남는 그런 고요함이 있더라고요. 허허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가니 몸 잘 챙기시길 바라요. 아멘.
매일 민원 전화랑 씨름하고 퇴근하면 녹초가 되는데 묵묵히 버티시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요ㅠㅠ 아이들 자는 모습 보면서 그동안 참았던 눈물 쏟아내도 괜찮아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시는 그 마음까지 전부 토닥여드리고 싶어요.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