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퇴근길에 사본 작은 화분 하나

성
성북동미영샘2시간 전4
성북동 언덕길 올라가는 길에 꽃집이 하나 보여서 발걸음을 멈췄습니다. 병원 3교대 근무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라 몸은 무거웠는데 그냥 지나치기가 어렵더라구요. 작은 화분 하나 사서 현관 앞에 두니 왠지 마음이 한결 차분해집니다. 손주들이 집에 오면 좋아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낸 것에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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