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06/13)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 지나간 자리에 길이 납니다' (이사야 43:18-19)

매일QT2개월 전0
📖 오늘의 본문 — 이사야 43:18-19 (개역개정)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 묵상 도우미 앞이 막막하다고 느껴 본 적 있으신지요. 지나간 실수와 후회가 자꾸 발목을 잡고, 미래는 도무지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바벨론 포로라는 깊은 절망의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하나님은 뜻밖의 말씀을 건네십니다.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과거에 매여 주저앉지 말라는 따뜻한 부르심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곧이어 약속하십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강을 내시겠다는 것입니다. 길이 없어 보이던 그 자리가 바로 하나님이 새 길을 내시는 자리였습니다. 오늘 내 앞이 광야 같고 사막 같으신가요. 그 메마른 자리야말로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시는 곳입니다. 지나간 일을 붙들고 슬퍼하기보다, 지금 새 일을 행하시는 그분께 시선을 두시면 좋겠습니다. 💬 최근 설교에서 만난 말씀 새문안교회 이상학 목사님은 요한복음 강해에서 '내 안에는 나비가 있다'를 전하셨습니다. 연약해 보이는 우리 안에도 하나님이 심으신 변화의 가능성이 있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애벌레가 나비가 되듯,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 안에 새 일을 시작하고 계십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저는 자꾸 지나간 일에 마음을 빼앗깁니다. 이미 끝난 후회를 곱씹고, 보이지 않는 미래 앞에서 불안해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내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제 앞이 막막한 그 자리에서 새 일을 행하고 계심을 신뢰하게 하소서. 이전 일에 매이지 않고, 오늘 저와 함께 새 길을 걸으시는 주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 말씀을 삶으로 1. 지나간 후회 한 가지를 종이에 적고, '이전 일'로 흘려보내며 짧게 기도하기 2. 지금 가장 막막한 일 앞에서 '주님이 새 길을 내신다' 한 줄 적어 두기 3. 과거를 곱씹는 마음이 들 때마다, 시선을 오늘로 돌려 감사 한 가지 찾기 ✍️ 댓글로 아멘 한마디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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