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이랑 예배드리고 왔음
평
평촌김대리3시간 전14평촌드림교회 지난주에 아이랑 처음 같이 앉아서 예배드렸는데 생각보다 잘 버텨줘서 기특했음. 3살이라 중간에 계속 꼼지락거리긴 했지만 그래도 제가 옆에서 같이 말씀 듣는다는 게 묘하게 든든한 기분이었음.
근데 막상 집에 오니까 애기 챙기느라 기운이 다 빠져서 오늘 업무 효율이 좀 떨어질 듯함. 퇴근하고 와서 아내랑 같이 맛집 지도나 좀 정리하면서 쉬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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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경
경주보문선란3시간 전
아이가 어릴 적 성전에 앉아 꼼지락거리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저희는 일곱 살 무렵부터 함께 필사 노트를 나누어 가졌는데 아이가 스스로 구절을 채우는 과정에서 깊은 안정을 느끼는 듯했습니다. 든든하다는 말씀의 의미를 충분히 이해하겠습니다.
구
구로동경희씨1시간 전
삼일교회 처음 가보고 나서 너무 어색해서 겉돌기만 했거든요.. 근데 아이 손 잡고 계신 모습 상상하니까 마음이 참 몽글몽글해지네요. 저도 아직은 예배당 분위기가 낯설어서 의자 깊숙이 앉아만 있는데 왠지 용기가 생기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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