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1) '시작하신 분이 끝까지 이루십니다 — 멈춘 게 아닙니다' (빌립보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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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2개월 전0📖 오늘의 본문 — 빌립보서 1:6 (개역개정)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 묵상 도우미
요즘 '나는 왜 늘 이대로일까' 싶어 마음이 가라앉으신 적 있으신가요. 굳게 결심했던 일도, 자라기를 바랐던 믿음도 제자리걸음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이 편지를 받은 빌립보 교인들도 흔들리며 살아가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바울이 감옥에 갇힌 채 이 편지를 썼다는 사실입니다. 자기 앞길이 가장 막막했을 그 자리에서, 그는 오히려 흔들림 없는 확신을 전합니다. 여러분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분이 계시다고 말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시작하신 이'가 누구신가입니다. 내 의지로 겨우 시작한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친히 시작하신 일입니다. 시작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라면, 끝맺으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 일을 반드시 이루실 줄 확신한다고 단언합니다.
지금 당신의 믿음이 더디고 초라해 보여도, 그것은 멈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금도 일하고 계십니다. 완성하시는 분은 내가 아니라 그분이심을 기억하며, 오늘 한 걸음만 맡겨 보십시오.
💬 최근 설교에서 만난 말씀
남서울은혜교회 박완철 목사님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순간에도 하나님은 이미 일하고 계신다고 전하셨습니다. 눈에 보이는 변화가 없어도, 그분의 손길은 멈춘 적이 없습니다. 그 하나님을 신뢰하며 오늘을 맡길 때입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제 모습이 늘 부족해 보여 스스로 실망했던 날이 많았습니다. 시작은 했지만 끝까지 가지 못한 일들 앞에서 자주 주저앉았고, 변하지 않는 저를 보며 마음이 무거웠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제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분이 주님이심을 이제 믿습니다. 멈춘 듯 보이던 자리에서도 주님은 쉬지 않고 일하고 계셨습니다. 끝까지 이루실 주님을 신뢰하며 오늘 다시 한 걸음 내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 말씀을 삶으로
1. 멈춘 것 같던 일 하나를 떠올리며 '주님이 이루십니다' 소리 내어 고백하기
2. 스스로 실망되는 순간, 정죄하지 말고 작은 한 걸음만 내딛기
3. 하나님이 내 안에 시작하신 변화 한 가지를 적고 감사 기도하기
✍️ 댓글로 아멘 한마디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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