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기계 소리랑 자소서 파일
희
희망송이2시간 전17오늘도 공장 기계 소리랑 씨름하다가 퇴근했어요. 아이 대학 등록금 낼 날은 다가오는데 제 앞가림도 벅차서 마음이 영 무겁네요.
집에 와서 노트북 켜고 제 자소서 파일이랑 마주 앉아 있는데 왜 이렇게 막막한지 모르겠어요. 사무엘상 17장 45절 말씀 보면서 다윗은 무슨 마음으로 나갔을까 생각하다 그냥 멍하니 앉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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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천
천안세라맘1시간 전
공단에서 야간 마치고 돌아오면 진짜 멍해지는 마음 너무 잘 알아요. 저도 몇 년 전에 아이들 학비 때문에 급하게 이력서 넣던 날, 모니터 앞에서 손가락 하나 움직이기가 왜 그렇게 무겁던지 밤새 뒤척였던 기억이 나거든요. 지금은 당장 눈앞이 캄캄해도 우리 조금만 기운 내 봐요 ^^
하
하남용진아빠1시간 전
작년에 가게 정리하고 재취업 준비할 때 이력서 띄워놓고 멍하니 있던 기억이 나요. 밤늦게까지 빈 화면만 보고 있으면 아이들 얼굴이 먼저 떠올라서 눈시울이 붉어지곤 했거든요. 지금 그 막막함이 어떤 무게인지 조금은 알 것 같아요^^
군
군산드라이버1시간 전
진짜 막막하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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