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하다 주운 동전이랑 오늘 기분
포
포항성수3시간 전50오늘 건물 복도 닦다가 구석에서 500원짜리 세 개나 발견했어요. 관리소장님이 웬일이냐고 웃으시길래 어머니랑 저녁에 시장 들러서 국거리라도 사 가야겠다고 했네요.
매번 무거운 청소기 돌리느라 어깨가 뻐근했는데 이 작은 운이 뭐라고 왠지 기분이 참 좋더라고요. 오늘 대구에는 이슬비가 내려서 퇴근길이 좀 쌀쌀할 것 같지만 이 동전 덕분에 마음은 든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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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파
파주주석3시간 전
작년에 고속도로 휴게소 한구석에서 꼬깃한 만 원짜리 한 장 주웠던 기억이 남. 허허... 그날 기름값 쪼금 보태서 믹스커피 한 잔 뽑아 마셨는데 참 따뜻하더라고. 대구 쪽 비 오면 운전 조심하고 어머니랑 국밥 한 그릇 하시길 바람. 건강 조심하삼.
군
군산닥터박2시간 전
소소한 일상에서 평안을 찾으셨습니다.
유
유성태희맘2시간 전
시장 가서 어떤 국거리 사기로 하셨어요?
오
오산지율아빠2시간 전
시장하면 또 요새 제철 맞은 무가 실해서 국 끓이면 참 시원하거든요... 오늘 저녁에 대구 야구장에서 한화랑 삼성 경기 있던데 비가 와서 무사히 열릴지 모르겠네요.
온
온천천산책러1시간 전
와 소소한 행복 부럽네요 ㅎㅎ
군
군산드라이버1시간 전
500원짜리 동전 진짜 오랜만이네 ㅋㅋ 우리집도 얼마전에 서랍 뒤지다가 100원짜리 수북하게 나와서 깜짝 놀랐거든. 요즘은 다들 카드 쓰느라 현금 구경하기 힘들던데.. 동전 모으는 저금통 하나 장만해야겠다 ㅎㅎ
탄
탄천빵돌이1시간 전
[취준] 와 진짜 기분 좋은 횡재네요!!
수
수지태연맘42분 전
시장에서 파는 국거리용 소고기는 확실히 양지머리가 국물 맛 내기엔 최고더라구요. 무 썰어 넣고 팔팔 끓이면 진짜 한 끼 뚝딱인데 말이예요 ㅎㅎ
시
시흥트럭수현21분 전
시장 가서 어떤 국거리 사기로 했어?
해
해운대김기술사1112분 전
시장에서 사 오신 국거리는 어떤 부위로 고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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