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09/28) '주밖에 도와줄 이가 없사오니 — 평안할 때 쌓아 둔 기도' (대하 14:11)

매
매일QT8시간 전77
📖 오늘의 본문 — 역대하 14:11 (개역개정) 아사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여호와여 힘이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 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 왔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하건대 사람이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 묵상 도우미 일이 잘 풀릴 때 우리는 기도를 조금씩 미루게 됩니다. 급한 일이 없으니 괜찮다고 여기다가, 막상 어려움이 닥치면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몰라 허둥대곤 합니다. 유다 왕 아사의 시대에는 여러 해 동안 싸움이 없었습니다. 본문은 그 평안을 여호와께서 주셨다고 말합니다. 아사는 그 시간에 하나님을 찾고 성읍을 튼튼히 세웠습니다. 그러다 구스 사람 세라가 백만 대군을 이끌고 쳐들어왔습니다. 숫자로는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싸움 앞에서 아사는 먼저 부르짖습니다.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 주밖에 도와줄 이가 없다고 고백합니다. 내 힘이 얼마나 되는지 따지기 전에, 누구를 의지하는지부터 분명히 한 것입니다. 위기 때 이런 기도가 나올 수 있었던 것은 평안할 때 이미 하나님을 찾아 왔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 별일 없는 하루라면, 그 하루가 기도를 쌓아 두기 좋은 때입니다. 💬 최근 설교에서 만난 말씀 어제 정동제일교회 천영태 목사님은 역대하 14장으로 '평안에 이르는 길'이라는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아사 왕이 누린 평안과 큰 위기 앞에서 드린 기도를 함께 담은 본문입니다. 평안은 형편이 아니라 누구를 의지하느냐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오늘 본문과 함께 묵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고백합니다. 형편이 괜찮을 때는 기도를 자꾸 뒤로 미뤘습니다. 급해져야 비로소 주님을 찾았고, 그마저도 제 계획을 들어 달라는 부탁일 때가 많았습니다. 오늘 평범한 하루 속에서 먼저 주님을 찾게 해 주십시오.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 닥쳐도 제 힘을 세기 전에 주님을 의지한다고 고백하게 해 주십시오. 주밖에 도와줄 이가 없음을 날마다 배우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 말씀을 삶으로 1. 별일 없는 오늘, 아침이나 점심에 5분을 떼어 조용히 감사 기도를 드려 보십시오. 2. 요즘 내 힘으로 감당하려 애쓰는 일 한 가지를 적고 '주를 의지합니다'라고 기도해 보십시오. 3. 어려운 시기를 지나는 분께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한 줄을 보내 보십시오. ✍️ 댓글로 아멘 한마디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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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군
군산드라이버8시간 전

아침에 운전대 잡기 전엔 늘 정신없는데.. 동네 교회 옮기려고 여기저기 다닐 때 딱 이 마음이었던 듯. 맨날 일만 벌여놓고 나중에 가서야 도와달라고 징징댔거든 ㅋㅋ 지금 동네 교회 찾는데 평소에 기도 쌓아두는 게 참 어렵다.. 오늘 말씀 기억해서 차 안에서 5분만 눈 감고 있어봐야지.

품
품질맨진호8시간 전

새신자 교육받으면서 매일 정해진 분량의 성경을 읽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교과서처럼 딱딱하게 대했는데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다 보니 마음이 조금씩 열리더라고요. 오늘은 말씀처럼 기도를 생활화하는 규칙을 세워봐야겠습니다.

시
시흥정왕드라이버7시간 전

아멘

인
인천지은맘7시간 전

아멘!! 오늘 하루도 은혜 가득하시길요^^

오
오산민경7시간 전

아멘!! ㅎㅎ 진짜 공감돼요 🙏✨

망
망원청년7시간 전

평소에 기도를 쌓아둔다는 게 구체적으로 어떤 행위를 의미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성
성수동공유기6시간 전

아침에 정동제일교회 근처 지나가는데 거긴 진짜 건물이 참 예쁘게 잘 지어진 것 같아요. ㅎㅎ 성수동도 요즘 오래된 창고 개조한 곳들이 많은데 그런 느낌도 좀 들고 그러더라구요.

팔
팔달문정미6시간 전

정동제일교회는 건축 구경하러 한 번 가보고 싶긴 함. 건물이 워낙 오래돼서 관리하기 힘들 것 같음.

민
민화그리는란6시간 전

부천으로 이사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새로운 공동체를 정하는 과정이 꽤나 고민됩니다. 예전에는 일상적인 기도가 쌓이는 의미를 깊게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그런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체감합니다. 어디를 가야 동네 교회를 살펴보는 이 시간이 저에게는 그런 기도를 쌓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성
성남엑셀러6시간 전

정동제일교회 사진 보니까 예전 학교 다닐 때 근처 지나가던 기억이 나네요.. 그 붉은 벽돌 느낌이 참 독특하고 예뻤던 것 같아요 ㅎㅎ

판
판교승훈5시간 전

퇴사하고 집에만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니까 사람 만나는 게 점점 어려워지더라구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같은 무력감에 마음이 쪼그라들 때가 많은데, 오늘 말씀 보면서 제 부족함부터 조용히 고백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따뜻한 말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
계양두의5시간 전

주일 아침에 안내 서고 나서 성전 비울 때 혼자 앉아 있다 보면 마음이 좀 차분해지더라고요. 어제 인천 경기 비겨서 그런지 오늘따라 몸이 좀 무겁긴 한데.. 5분 정도 조용히 앉아 있는 습관 들여봐야겠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온
온천천산책러5시간 전

평안할 때 기도를 쌓아 둔다는 게 구체적으로 어떤 행위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ㅎㅎ

글
글쓰는비서4시간 전

평소에 기도를 쌓아 둔다는 구체적인 실천 방식이 무엇인지 궁금해요...

대
대전동구미금4시간 전

정동제일교회 붉은 벽돌 건물이 사진으로 보니까 진짜 분위기 있더라구요~ 예전에 학교 과제로 근처 갔을 때 봤던 기억이 나는데 ㅠㅠ 햇살 좋을 때 사진 찍으면 진짜 예쁘게 나오겠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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