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오산천 걷다 문득 든 생각

오
오산필름1시간 전7
오늘 오후에 오산천 근처를 천천히 걷고 왔거든요.. 흐린 하늘 아래서 카메라 들고 셔터만 눌렀는데,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지는 느낌이었어요 📷. 낯선 사람들과 섞이지 않고 그냥 저만의 속도로 걷는 게 참 소중하더라구요. 요즘은 억지로 어디에 소속되려고 애쓰기보다 이렇게 가만히 비어있는 시간을 보내는 게 더 필요한 것 같아요. 새로운 공동체를 찾으려니 괜히 마음만 조급해지는 것 같아서 당분간은 지금처럼 혼자만의 산책을 좀 더 즐겨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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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플
플랜트윤근52분 전

와 부럽다!!

오
오산민경28분 전

지난번 예배 끝나고 수원천 따라서 끝까지 걸어본 적 있는데 정말 마음이 비워지더라구요 ㅎㅎ 혼자만의 시간이 주는 힘이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카메라 렌즈 너머로 보는 풍경들도 진짜 예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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