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랑 또 크게 말다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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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부모님 성화에 못 이겨서 대기업 원서만 썼다가 서류 탈락하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제가 하고 싶은 건 따로 있었는데 엄마는 자꾸 공무원 시험 준비하라고 하셔서 엄청 싸웠거든요. 결국 남들 눈에 좋아 보이는 거 고르다가 지금은 이렇게 아무것도 못 하고 예배만 다니게 된 것 같습니다.
과거 자녀의 진로 문제로 가족 간 의견이 갈려 밤잠을 설쳤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주신 달란트와 소명을 신뢰하며 기다리는 인내를 배웠습니다. 때가 되면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실 줄 믿으며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가게 내는 거 진짜 손 많이 가고 변수도 많아서 정신 바짝 차려야 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현장 처음 차릴 때 부모님이 웬 기술이냐고 뜯어말리셔서 혼자 자재 나르며 끙끙 앓았던 기억이 나네요... 꼼꼼하게 도면 짜고 예산 계획해두면 언젠가 알아줄 날이 올 겁니다.
베란다에 화초 키우시는군요.. 저희 집은 애들 키우느라 바빠서 화분 하나 들이기가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네요 ㅎㅎ
베란다에 화초 키우시나 봐요.. 저희 집 거실에도 식물 몇 개 두긴 했는데 요즘 흐려서 그런지 자꾸 시들거려서 속상해요 ㅠㅠ 물 주는 주기도 은근히 까다롭더라구요 ㅎㅎ
나도 예전에 부동산 사무실 차릴 때 우리 부모님이 웬 다 늙어서 영업이냐고 대판 싸웠지 뭐여.... 허허허 웃으면서 결국 내 맘대로 추진했는데 이게 내 인생이니 어쩌겄어. 일단 화초들 푸릇한 거 보면서 좀 참아봐야지. 남들 눈보다는 님 속이 편해야 장사도 하는 거니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