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연휴인데 서류 뭉치 들고 삼일교회 다녀온 후기

노
노량진호찬1시간 전1
연휴라고 다들 놀러 가는 분위기인데 저는 밀린 통관 서류들이 눈에 밟혀서 어제오늘 마음이 너무 무겁더라고요. 그래도 삼일교회 가서 예배드리고 나오는데 마침 서울 하늘이 흐려서 그런지 마음이 좀 차분해졌어요. 예수님도 겟세마네에서 죽음 앞에 솔직하게 다 말하셨다는데, 저도 회사 사무실에서 쌓인 서류들 보며 속으로 '이거 다 언제 처리하죠'라고 솔직히 투덜거려야겠네요. 당장 다음 주부터 시작될 마감 압박 생각하면 덜컥 겁부터 나지만 일단 오늘 저녁엔 피부 관리 팩이나 붙이고 푹 쉬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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