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집에서 아내랑 명절 앞두고 다툼이 있었구려

밀
밀양강명원1개월 전46
추석 앞두고 집안일 좀 돕겠다고 나섰다가 아내랑 괜히 말싸움만 했네요. 밀양강 산책이나 다녀오면서 마음 좀 추스르려는데 65년 먹은 성질이 어디 가나 싶어 속이 참 쓰리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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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가
가덕도산책러1개월 전

작년 추석 때 주방 도우려다 오히려 그릇만 깬 적 있거든요. 아내는 가만히 있는 게 도와주는 거라며 한숨 쉬는데 그 뒤로 한참 서먹하게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밤공기 마시면서 걷다 보면 마음이 조금은 가라앉을 것 같아요.

화
화곡미싱맘1개월 전

도우려는 마음은 감사하지만 그냥 가만히 계시는 게 아내분 스트레스 덜 받는 길일 수도 있음... 괜히 옆에서 챙긴다고 하다가 살림 꼬이면 명절 내내 피곤해짐.

서
서북구브랜더1개월 전

공감해요..

오
오산민경1개월 전

공감해요 ㅠㅠ

평
평택진규아빠1개월 전

가만히 계시는 게 돕는 거란 말씀은 정말 공감하거든요... 근데 명절 앞두고는 아내분 마음도 예민하실 테니 오늘 저녁은 그냥 밖에서 외식 한번 하시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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