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집에서 아내랑 만든 콩나물국밥

판
판교승훈1개월 전38
취업 준비한다고 집에만 있으니까 아내한테 참 미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분당 정자동 쪽 마트에서 콩나물 한 봉지 사 와서 직접 아침상을 차려봤어요. 특별한 반찬은 없어도 아내가 맛있게 먹어주는 모습 보니까 마음이 조금 놓이네요. 늘 받기만 하는 것 같아 속상했는데, 이렇게 작은 거라도 챙길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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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노
노량진호찬1개월 전

분당 쪽 마트면 혹시 거기 큰 데 말씀하시는 건가요? 콩나물 진짜 시원하고 맛있죠ㅎㅎ 저는 콩나물국에 밥 말아서 김치 얹어 먹는 거 엄청 좋아해요!!

평
평촌은성1개월 전

콩나물 삶으실 때 비린내 잡으려면 뚜껑을 처음부터 닫거나 아예 열고 하셔야 해요. 육수 낼 때 멸치랑 다시마만 미리 우려내도 맛이 훨씬 깊어지더라구요ㅎㅎ 기도 부탁드립니다. 아멘.

파
파주웍이1개월 전

가족들 식사 한 번 제대로 챙겨준 게 언제인지 기억도 잘 안 나네요... 10년째 주방 일하느라 주말마다 바빠서 집사람한테 늘 미안한 마음뿐이에요. 메뉴 고민할 시간도 없이 바쁘겠지만 가끔 이렇게 집에서 밥상 차려주면 아내분이 정말 기뻐할 거예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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