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 돌리다 생각난 아내의 손
분
분당영남아빠1주 전62오늘 분당 정자동 사무실에서 인공지능이 번역한 초안이랑 씨름하다 보니 하루가 다 갔습니다.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사람이 직접 단어 하나하나 고르는 정교함은 따라오기 힘든 것 같습니다.
그러다 문득 아내 손을 봤는데 그동안 살림하느라 거칠어진 손마디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저녁에 집에 들어가면 말없이 아내 손 한번 잡아주고 같이 마트라도 다녀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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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수
수지태연맘1주 전
와 뭉클해요 ㅠㅠ
순
순천도자기1주 전
오늘 아내분과 마트 다녀오시며 잡으시는 그 손길에 어떤 따스한 위로가 담겨 있을지 궁금합니다.
평
평택라라맘1주 전
분당 정자동이면 카페 거리 유명한 곳 아닌가요? 며칠 전 친구가 그쪽 마트에서 장 봤다던데 ㅎㅎ 오늘 다녀오실 마트 물가가 좀 어떨지 모르겠음 ㅠㅠ
아
아산유정샘1주 전
힘내요!!
평
평촌은성1주 전
참 귀한 마음이시네요. 아멘.
파
파주주석1주 전
분당 정자동이면 화물차로 지나다닐 때 보면 건물 진짜 높던데 거긴 벌써 쌀쌀한가 모르겠음. 여기 파주는 아침부터 날씨가 구름 살짝 낀 게 일하기 딱 좋은 온도임. 허허.
봉
봉화내성천1주 전
읽다가 울컥
원
원미구현영맘1주 전
가슴 찡하네요 ㅠㅠ
민
민화그리는란1주 전
혹시 사모님과 함께 가실 마트가 분당 근처 어디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하
하남정비사1주 전
오늘 퇴근길에 아내분께 선물로 사가실 만한 마트 물건 중에서 어떤 걸 제일 좋아하실까요?
합
합포골목스케치1주 전
참 따스한 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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